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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파크 카지노 개발 정보제공 행사 개최

플러싱에 있는 뉴욕 메츠 홈구장 씨티필드 주차장 부지에 메트로폴리탄파크(Metropolitan Park) 카지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하드록(Hard Rock) 개발회사가 커뮤니티 정보제공(Community Info Sessions) 행사를 열었다.     메트로폴리탄파크 카지노 개발은 총 80억 달러의 공사비를 투입해 현재 ‘공원 용지'로 지정된 플러싱메도코로나파크 내 50에이커 규모의 특정 토지(씨티필드 주차장) 용도를 변경해 카지노 시설과 호텔, 바와 레스토랑, 20에이커 이상의 공원, 라이브 뮤직 공연장, 레크리에이션 시설, 콘퍼런스 공간, 운동장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메트로폴리탄파크 카지노 설립 주관사인 하드록 개발회사는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지난 2일 퀸즈시어터에서 정보제공 행사를 열었는데, 여기에는 300개 이상의 벤더(지역 사업자)와 인력개발 단체 관계자, 커뮤니티 리더 등이 참석했다.   하드록 개발회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카지노 설립이 진행되면 ▶2만3000개의 높은 급여의 영구 직업과 건설 직업 창출 ▶태양광 패널과 녹색 지붕, 홍수 예방 등 친환경 시설 ▶많은 식당과 벤더가 각종 음식을 제공하는 퀸즈푸드홀을 통한 10억 달러 경제효과 창출 ▶편리한 자동차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 주차시설 ▶7번 전철과의 편리한 연계 ▶커뮤니티 펀드를 조성해 지역 비영리단체에 대한 지원 ▶로컬·미국·국제적 명성의 문화 예술인 유치 위한 공연장 건립 등으로 퀸즈 지역사회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메트로폴리탄파크 카지노 하드록 개발회사 퀸즈 카지노

2025-05-05

퀸즈 카지노 설립 물건너 가나

퀸즈 플러싱 씨티필드 인근 카지노 설립 방안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28일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제시카 라모스(민주·13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은 플러싱 카지노 개발을 허용하는 법안에 대한 거부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라모스 의원은 “세 차례의 타운홀, 여론·설문조사와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대다수 주민들이 카지노 설립을 반대한다는 결론을 냈다”며 “주민들은 공원 이용을 더 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플러싱·머레이힐 일대에 카지노를 설립하면 경제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각종 노동조합들은 라모스 의←원에게 카지노 개발을 허용하는 법안 지지를 호소했다. 씨티필드 주차장이 뉴욕시 공원부지로 설정된 곳이라, 개발을 위해서는 별도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개발을 위해 공원부지라도 예외를 적용하는 법안을 상정해달라고 요청한 것인데, 이를 라모스 의원이 거부한 것이다.   해당 지역구 의원이 관련 법안을 발의하면 관례상 주의회에서 통과될 확률이 높지만, 라모스 의원이 이를 거부한 만큼 다른 의원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도 통과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윤지혜 기자카지노 물건너 카지노 설립 퀸즈 카지노 플러싱 카지노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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